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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9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선보이는 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SEOUL MY SOUL' 공연이 올해도 무료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은 '조선팝(Chosun-Pop)' 주제로 진행되며,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재와의 소통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 '광복절 전야음악회'의 관람 일정, 예매 방법, 프로그램 소개, 출연진 소개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광복의 기쁨과 환희를 현재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우리 음악의 향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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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전야음악회 「8.15 SEOUL MY SOUL」
- 관람일정 : 2024.08.14(수) 19:00
- 관람장소 : 광화문 광장 육조마당
- 관람연령 : 전체 관람 가능
- 티켓가격 : 전석 무료
- 관람 방법 : 의자(객석), 스탠딩, 피크닉(돗자리) 중 선택
사전관람신청 방법
- 사전관람신청 오픈 : 2024.08.01 (목) 10:00 ~ 2024.08.13 (화) 23:59
- 사전관람신청 방법 :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 사전관람신청을 놓친 경우 잔여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접수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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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광복 79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선보이는 '8.15 SEOUL MY SOUL' 공연이 올해 2년 차로 펼쳐집니다. 지난해 공연에서는 다양한 전통음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4천여 명의 관객과 만났고, '현대화된 우리 음악으로 광복의 기쁨을 나누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 공연은 '조선팝(Chosun-Pop)' 주제로 진행됩니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재와의 소통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합니다. 타악 퍼포먼스, 조선팝, 연회&스카, 한국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관람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스탠딩석, 고정 좌석, 피크닉석 등 관람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이 직접 광복의 의미를 노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광복의 기쁨과 환희를 현재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우리 음악의 향연이 될 것입니다.
라인업, 출연진 소개
먼저, 사회를 맡으신 '박경림'은 대한민국의 저명한 방송인입니다. 2001년 불과 23세의 나이에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했고, 이후 20여 년간 그 기록을 깨지 않고 있습니다. 진행자로서도 탁월한 면모를 보이며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남성 타악그룹 '타고(TAGO)'는 "두드려 세상을 밝힌다"는 슬로건 아래,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계십니다. 관객들에게 재미와 신선함, 그리고 흥겨움을 선사하고자 하십니다.
'서도밴드'가 추구하는 '조선팝(Chosun-Pop)'은 전통음악의 특징적인 이야기와 리듬, 멜로디를 팝적인 요소와 결합한 독특한 장르입니다. 이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내고 계십니다.
'유희스카'는 우리나라 전통연희와 자메이카 스카음악을 결합하여 '한과 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실험적인 음악과 흥겨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계십니다.
'악단광칠'은 국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전세계 월드뮤직 관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계십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판소리를 전공하신 가수입니다. 트로트 부흥을 이끌어낸 차세대 트로트 여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곡이 가진 감성과 이면을 노래로 잘 풀어내는 능력이 독보적이라고 합니다. '송가인'은 전통 판소리의 기반 위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하여 새로운 트로트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계신 가수입니다.
광화문 광장 가는길
- 3호선: 경복궁역 하차 > 6번 출구 정부중앙청사, 광화문 방향
- 5호선: 광화문역 하차 > 해치마당 연결통로, 7번 출구 광장숲 방향
마무리하며
이번 '8.15 SEOUL MY SOUL' 공연은 광복 79주년을 맞이하여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이 선보이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조선팝(Chosun-Pop)' 주제의 공연은 우리 음악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공연에서 전통음악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듯이, 올해 공연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관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입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광복의 기쁨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우리 음악의 아름다운 향연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