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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 놀거리 개장 '서울달(SEOULDAL)' 열기구 예약 탑승 방법

manggu1 2024. 8. 18. 19:19

드디어 8월 22일에 시범 운영을 마친 ‘서울달’이 8월 23일 금요일에 정식으로 개장하여 전국에 있는 모든 일반 시민들도 탑승이 가능해집니다!

서울은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풍부한 역사적 유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이러한 서울의 매력을 한층 더해줄 새로운 랜드마크가 바로 ‘서울달’입니다.

여의도공원에 위치한 이 독특한 열기구는 방문객들에게 서울의 아름다운 경치를 새로운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달’은 단순한 놀이기구를 넘어, 서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서울달’의 열기구 소개, 탑승 방법, 운영 일정 및 요금,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해 이 새로운 명소의 매력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달’은 지름 22m의 거대한 달 모양 풍선 아래에 탑승 공간인 바스켓을 매달고 최대 130m 상공까지 올라가는 계류식 열기구입니다.

이 열기구는 기체와 지면이 케이블로 연결되어 수직 비행을 하며, 일반 열기구와는 달리 비인화성 헬륨가스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서울달’은 국제 안전 규정을 준수하여 제작 및 설치되었으며, 국내 항공안전법에 따른 항공안전기술원으로부터 안전성 인증을 받았습니다.

탑승하시면 여의도 일대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서울의 다양한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낮에는 화창한 풍경을, 저녁에는 노을을, 그리고 야경은 밤에 더욱 빛나는 모습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서울달’은 서울의 주·야경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달’은 8월 22일까지 시범 운영을 마치고,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합니다.

정식 개장 이후에는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한 번의 비행은 약 15분 소요되며, 최대 탑승 인원은 30명입니다.

탑승료는 대인(만 19세 ~ 64세) 25,000원, 소인(36개월만 18세) 및 경로(만 65세 이상) 20,000원입니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30%, 20인 이상의 단체는 10%,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발권만 가능하며, 대인을 제외한 모든 입장권 구매 시 신분증 등의 증빙서류를 제시해야 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합니다.

탑승장에는 안전교육실이 운영되며, 서울 굿즈를 홍보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개장을 기념하여 '서울달' 열기구 주변에 매력정원도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기상 정보 확인 기상 상태에 따라 운항 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므로,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사전에 다산콜센터(02-120)를 통해 운항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달’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도시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기구는 단순한 관광 명소를 넘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탑승객들은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전경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달’이 서울의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